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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의 부진과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와의 결별 발표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리버풀에 또 하나의 악재가 겹쳤다.
그러나 랄라나는 1월 2일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쓰려졌다. 후반 10분 보리니와 교체된 랄라나는 허벅지 근육에 손상을 입었다. 공격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던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컨디션을 되찾은 랄라나의 부상 공백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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