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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시즌 현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 베스트11의 면면은 어떻게 될까.
미드필드에는 창의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뽑혔다. 올시즌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와 말그대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를 중심으로 맨시티의 살림꾼 야야 투레, '마법사' 에당 아자르(첼시), 산티 카졸라(아스널)이 뽑혔다.
최전방에는 '산왕'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과 득점 선두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첼시의 원톱으로 시즌 초반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였던 디에고 코스타는 아쉽게 제외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