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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주가가 상승세다.
또 '레온 브리튼은 부상이다. 존 조 셸비는 신뢰를 주기에는 너무 돌출 행동을 많이 한다. (아시안컵을 위해) 떠나는 기성용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성용은 패스를 잘하지만, 수비적인 능력에서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또는 리 캐터몰급은 아니다. 중원의 균형을 잡아줄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했다.
기성용은 2일 퀸즈파크레인저스전이 끝난 뒤 호주행 비행기에 오른다. 스완지시티는 핵심 중원 자원인 기성용의 대체자 찾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