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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리오 퍼디난드가 기성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퍼디난드는 "기성용은 정말 좋은 선수다. 마치 조종자(manipulator)와 같다"라며 "나는 질피 시구르드손도 정말 좋아한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퍼디난드는 리버풀과 스완지시티가 무승부를 이룰 거라고 예상했지만, 이날 경기는 리버풀의 대승으로 끝났다. 조종자를 잃은 스완지시티는 맥없이 침몰했다.
기사입력 2014-12-30 12:07 | 최종수정 2014-12-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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