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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골을 기록한 스완지시티의 '중원 사령관' 기성용(25)이 평점 7점을 부여 받았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고 기성용의 행운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경기후 영국의 스포츠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7점을 줬다. 기성용의 골을 돕는 등 날카로운 슈팅으로 수 차례 헐시티의 골문을 노렸던 셸비(8점)에 이어 팀내 평점 2위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성용과 같은 7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