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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충주 험멜의 신인 선수들이 입단식을 가졌다.
내셔널리그 울산미포조선에서 경험을 쌓은 공격수 노재승과 빠른 발을 무기로 올해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우승을 경험한 심진의 역시 공격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정 충주 단장은 "신인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잘 소화해 내년 구단 경기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팬들도 신인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