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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월드클래스 논쟁에 입을 열었다.
이어 손흥민은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다. (실제로) 월드클래스인 선수에게는 이런 논쟁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은 세계적인 월드클래스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손흥민은 프로축구 데뷔 시즌인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 시절 '프리날두'라는 별명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