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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가 위기다.
일본은 요르단, 이라크, 팔레스타인과 D조에 편성돼 A조에 편성된 한국과는 4강이나 결승, 3-4위전에서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아기레 감독이 법원 출두 명령 등 추가 조사를 받을 경우 감독대행으로 아시아컵을 치를 수도 있다. 일본축구협회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GK=가와시마 에이지(스탕다르 리에주) 니시가와 슈사쿠(우라와 레즈)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DF=나가토모 유토(인터밀란) 모리시게 마사토·오타 고스케(이상 FC도쿄) 우치다 아쓰토(샬케)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시오타니 쓰카사(산프레체 히로시마) 사카이 고도쿠(슈튜트가르트) 쇼지 겐(가시마 앤틀러스)
MF=엔도 야쓰히토 곤노·야스유키(이상 감바 오사카)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기요타케 히로시(하노버) 시바사키 가쿠(가시마 앤틀러스)
FW=도요다 요헤이(사간 도스) 아가사키 신지(마인츠) 혼다 게이스케(AC밀란) 고바야시 유(가와사키 프론탈레) 이누이 다케시(프랑크푸르트) 무토 요시노리(FC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