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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스완지시티는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같은 활약에 영국의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1도움을 기록한 시구르드손이 8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고, 선제골을 넣은 보니와 측면 공격수 라우틀리지, 골키퍼 파비안스키가 7점으로 뒤를 이었다. 기성용은 측면 공격수 몬테로와 6점을 기록했고 포백 수비수들은 모두 5점을 받았다. 크리스탈팰리스의 공격수 샤막에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준 셸비는 4점으로 최하평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