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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명문 축구클럽 여자 선수들이 하반신 노출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지구촌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던 브뢴비는 이날 엘리테디비전 리그(여자 1부 리그) 2위 포르투나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신승하며 13승1무(승점4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닐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고 아름다운 우승. 우리팀의 단합력은 대단했다. 저희들은 지지한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감격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