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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대부분 구단들이 2014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K-리그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은 22일 전북과의 홈경기시 수험생들에게 일반석(E, N석)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수험표를 지참하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종합안내센터를 방문하면 일반석 티켓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포항, 부산, 서울, 경남, 울산, 전남도 수능이 끝난 후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6~38라운드 홈경기 시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경기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는 11월 한 달 간 수능 수험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에게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