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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코스타에 이어 로익 레미(27)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노장' 디디에 드로그바(36)는 지난주 3경기를 모두 소화해야했다. 드로그바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제 코스타가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줄 차례다. 코스타는 첼시TV와의 인터뷰에서 "몸상태는 아주 좋다(very good, indeed)"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