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레일이 삼성생명 2014년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용인시청에 3대1로 대승을 거뒀지만 정규리그 2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11월 12, 15일)에 직행했다. 대전코레일은 11월 19일과 22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플레이오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김해시청을 4대1로 꺾고 3위를 확정했다. 강릉시청은 부산교통공사를 1대0으로 제압해 4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얻어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