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1~8라운드 합계 선수랭킹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2주전 7라운드까지 랭킹 67위에 18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기성용은 지난 20일 열린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팀이 1대2로 패배해 승리 점수는 얻지 못했지만 출전 점수를 추가 총점 108점을 획득했다.
스완지시티내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팀내 1위는 시구르드손이 차지했다. 총점 177점으로 전체 10위에 올랐다. 스,토크시티전에서 1골을 추가한 윌프레드 보니가 총점 127점으로 팀내 2위(전체 29위)에 올랐고 나단 다이어(총점 26점)가 전체 31위로 팀내 3위를 차지했다.
EPL 선수랭킹 전체 1위는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총점 286점)가 차지했다. 2위는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277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