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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5·마인츠)에게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이어 "구자철은 중앙에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뛰어다닌다"라며 "그가 팀의 중심에서 볼 관리를 맡으면서 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여줘야한다"라고 지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휼만드는 마인츠 선수들의 지속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훈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지난 10일, 2부리그 다름슈타트와의 연습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전 45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