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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새로운 선장 울리 슈틸리케 감독(60) 데뷔전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30일까지 예매하는 '얼리버드' 구매자에 한해 파라과이전 1등석, 코스타리카전 R/S/1/2등석을 20% 할인하며(조기매진시 일반판매로 전환), 얼리버드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표팀 유니폼 및 영화 예매권을 지급한다. 그 외 복지카드 소지자와 동반 1인 50% 할인(현장구매만 해당), K-리그 시즌권 소지자 및 동반 1인 30% 할인(현장구매만 해당)을 진행한다.
티켓은 KFA티켓닷컴 (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에서 온라인 구매 할 수 있고,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해당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파라과이와 코스타리카전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다. 11월 A매치 2경기는 아시안컵에 대비, 요르단과 이란 원정에서 벌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