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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한가득 마련했다.
일단 입장관중 전원에게 돌코리아가 제공하는 바나나를 증정한다. 낮 12시45분부터는 오픈경기로 U-18 주말리그의 빅매치인 수원삼성 유스 매탄고와 경남FC 유스 진주고 간의 격돌이 펼쳐진다. 경기장 밖 중앙광장 야외 무대에서는 오후 2시 반부터 최고의 인기스타인 정대세 선수와 김두현 선수의 팬 싸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