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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6' 장결희, 벼락 같은 선취골…한국, 시리아에 전반 1-0 리드…SBS스포츠 생중계

기사입력 2014-09-17 18:51 | 최종수정 2014-09-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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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희 한국 시리아 SBS 스포츠. ⓒAFC U-16

장결희 한국 시리아 SBS스포츠

또 한 명의 바르셀로나 유소년 장결희(17)가 이번 대회 첫 골을 신고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축구대표팀은 17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 시리아와의 4강전에서 장결희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섰다.

한국은 전반 4분 장결희가 중앙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그대로 단독 돌파,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을 달랐다.

하지만 시리아는 지난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5-2로 대파한 만만찮은 팀이다. 한국은 몇 차례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지만 골은 허용하지 않았다.

한국-시리아의 이번 U-16 대회 4강전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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