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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227명 적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8-24 13:42


'새 시즌 EPL, 완벽분석 이상무'

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2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3일 벌어진 첼시-레스터(1경기)전, 크리스탈-웨스트햄(2경기)전, 스완지-번리(3경기)전 등 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2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633.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EPL 2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는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가 번리에게 1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우승을 노리는 첼시는 1경기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축구팬들의 믿음에 보답했다. 또, 2경기 크리스탈-웨스트햄점에서는 웨스트햄이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며 1대3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143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227.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이번 회차의 적중상금은 24일부터 2015년 8월 24일까지 전국의 신한은행 지점이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팬이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며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며 "전문가 못지 않은 날카로운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한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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