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오전에 펼쳐지는 던디-마더웰(1경기), 킬마넉-에버딘(2경기), 세인트존스턴-셀틱(3경기)전 등 2014-1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69.02%는 세인트존스턴-셀틱(3경기)전에서 셀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킬마넉-애버딘전에서는 애버딘 승리 예상(49.9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승부(26.98%)와 킬마넉 승리(23.04%) 예측이 뒤를 이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대1 무승부 예상(16.02%)이 많았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