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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루드 굴리트(52)가 주제 무리뉴(51) 감독의 첼시에 대해 "이번 시즌 우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굴리트는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시티가 더 강해졌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버풀 등 다른 팀들도 성장했다"라면서도 "코스타가 합류한 이상 첼시는 우승을 해야하는 전력"이라고 평가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시티-리버풀에 이어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올랐지만, '임대 보낸' 티보 쿠르투아(22)의 선방쇼 앞에 무너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