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인 콜롬비아와의 경기 도중 수비수 카밀로 수니가의 무릎에 등을 가격당해 척추골절했다. 결국 아쉬움 속에 월드컵을 마칠 수 밖에 없었다. 브라질은 에이스 네이마르의 부상 결장 여파로 독일과의 4강전에서 1대7 참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네이마르는 11일부터 바르셀로나의 훈련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6일 네이마르의 치료가 잘 끝났고, 구단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마르는 24일 엘체와의 라리가 개막전에서 무리없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