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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무릎 부상에 시달려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는 좀이 쑤시는 모양이다.
호날두는 13일 웨일스의 카디프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세비야 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무릎 부상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UEFA 슈퍼컵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가 맞대결을 벌이는 대회다. 지난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를 꺾고 우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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