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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샹피오나(리그1)의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간판 선수였던 마티유 발부에나(29)의 등번호 28번을 영구결번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부에나는 눈물을 흘리며 "나는 이 곳에서 정말 환상적인 8년을 보냈다. 이제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려한다"라며 "어딜 가든 마르세유의 일원이었다는 자부심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부에나는 "내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마르세유에서 하고 싶다. 반드시 마르세유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