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시티가 베테랑 미드필더 게리 오닐(31)을 보강했다. 이로써 당초 이청용 영입설이 돌던 노리치시티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채웠다.
노리치시티는 기존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라스가 헐 시티로 이적, 빈 자리를 오닐을 영입해 메꾸게 됐다. 노리치시티가 오닐과 2년 계약을 맺으면서 같은 포지션의 이청용을 추가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볼턴과 이청용의 계약은 오는 2015년 여름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