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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 경기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막판 수원 산토스가 팀의 세번째 골을 헤딩슛으로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은 지난 15라운드에서 FC 서울에 0-2로 완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승점 23점으로 5위. 선두 포항과는 7점차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최근 4경기에서 무승(3승 1패)의 부진에 빠졌다. 게다가 원정 경기에서 15경기 연속 무승(7무 8패)이다. 승점 10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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