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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9·무적)이 호주 A리그에서 뛴다?
이어 "한국에서 박주영의 인기는 지난 2011년 아스널 입단 이후 꾸준히 하락했다"라면서도 "그는 (한국에서)여전히 큰 뉴스로 다뤄진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주영은 K리그에서 뛰기를 원하지 않는다. 분데스리가의 소규모 팀이나 FC서울 시절 은사였던 세뇰 귀네슈 감독의 부르사스포르가 거론되고 있다"라며 "호주도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