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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와 데이트 즐긴 손흥민 차 아우디 R8 가격이 무려 '헉'
'2014 브라질 월드컵' 라이징 스타 손흥민과 새 앨범 컴백과 함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민아는 늦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천동 등에서 짧은 만남을 가졌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SNS에서 서로 알게 돼 친구이자 팬으로 지내왔으며, 2014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이내 만남으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슈퍼카 R8은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 폭스바겐 AG 자회사 아우디를 대표하는 드림카다. V최대 엔진 속도가 8000rpm, 최고 출력은 550마력 달하며, 단 3.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이후 7.8초면 시속 200km를 찍을 수 있다.
이 '드림카'에서 손흥민은 민아와 함께 남산을 바라보는 오붓한 데이트는 물론 그녀와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공간으로 '드림카' R8을 '러브카'로 변신시켰다.
R8은 2014 아우디 R8 쿠페의 국내 가격은 2억2700만 원에서 2억30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2011년식 중고차도 1억5000만 원 이상이다. 유류비와 보험료, 소모품비를 모두 더하면 한 달 유지비가 몇 백 만 원이 들 정도 '럭셔리'를 자랑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민아 손흥민과 아우디 r8 타고 데이트를 즐겼군요", "민아와 손흥민이 데이트를 즐긴 아우디 r8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민아, 손흥민과 무려 2억차인 아우디 r8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손흥민 아우디 r8를 타고 다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날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소속팀 바이엘 레버쿠젠 선수들과 함께 입국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LG전자 초청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에서 서울과 맞붙는다. 이번 맞대결은 레버쿠젠의 공식 스폰서 LG전자가 레버쿠젠을 한국으로 초청해 이뤄지게 됐다. 이번 방한에는 로저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과 손흥민, 류승우와 더불어 슈테판 키슬링, 베른트 레노 등 주요 선수들, 코칭스태프 등 40여명이 함께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