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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추억의 올드스타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다.
FC서울 올드스타 팀에 맞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에서는 역시 FC서울 출신인 이영표를 필두로 개그맨 강호동,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가수 민호·이기광 등이 함께한다.
FC서울 올드스타 팀과 우리동네예체능 팀과의 맞대결은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C서울 vs 레버쿠젠 친선경기 티켓 소지자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