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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레전드 호나우지뉴(34)가 리오넬 메시(27)와 만나 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호나우지뉴는 메시가 막 축구선수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무렵, 이미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스타 선수로 자리잡고 있었다. 두 사람은 나이와 국적을 떠나 친한 선후배로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호나우지뉴는 소속팀 경기 때문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찾았다가 또 한명의 전 바르셀로나 선수 데쿠(37)와 함께 메시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