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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드락슬러 여친 능가…케디라 여자친구 전신 누드 화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18:30


사진=남성잡지 'GQ' 독일어판

사미 케디라, 여자친구 레나 게르츠케에게 '매너손'

독일 선수 사미 케디라의 아름다운 여자친구 레나 게르츠케의 누드 화보가 화제다.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에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독일 선수들은 여자친구와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고, 이때 포착된 사미 케디라가 모델 출신 여자친구 레나 게르츠케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레나 게르츠케는 세계적인 섹시 모델로, 지난 2012년 3월 남성 매거진 GQ에서 전신 누드로 남자친구 케디라와 파격적인 수위의 화보를 촬영했다.

괴체, 드락슬러, 케디라 여친에 네티즌들은 "괴체-드락슬러 케디라 여친, 정말 아름답네요", "괴체-드락슬러 케디라 여친, 내조의 여왕들이네", "괴체-드락슬러 케디라 여친 아름다움 그 자체다", "괴체-드락슬러 케디라 여친 잘 뒀네", "괴체-드락슬러 여친 두 사람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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