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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
레나는 갈색머리의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인 레나는 대회 기간 중 드락슬러를 응원하는 모습이 간간히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드락슬러 여친 모습에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친 미인대회 출신이었구나" "드락슬러, 정말 나라를 구한듯" "드락슬러, 부러울 것없이 다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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