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누엘 노이어(독일)와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 세르히오 로메로(아르헨티나)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고 골키퍼인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다.
나바스가 후보에 오른 것은 개인적 역량이 컸다. 코스타리카는 8강에서 진군을 멈추었다. 하지만 나바스는 그동안 선방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와 함께 속했던 '죽음의 조' D조에서 팀을 조1위로 이끌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