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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너예요."
활짝 웃고 있는 그라시의 사진에 아스널 팬들은 수천 명이 '좋아요'를 클릭하며 호응을 했고 댓글을 달며 런던 입성을 환영했다.
그라시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미모 덕분에 바르셀로나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영국 언론들은 그라시의 SNS 사진을 보도하면서 "지난해 메수트 외질의 여자 친구인 독일의 미녀 가수 만디 카프리스토에 이어 또 한 명의 미녀 왝스(WAGS, 축구 선수의 부인 혹은 연인)가 아스널에 입단했다"고 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