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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9일 열리는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를 '블르윙즈 나라사랑 데이'로 선언했다.
수원은 수원보훈지청(청장 이재익)과 손잡고 울산전에서 호국보훈장병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블루윙즈 나라사랑데이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매년 진행했던 행사다. 다만 올해는 브라질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6월에 경기가 없었던 관계로 9일 울산전에 열리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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