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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다.
안양은 최근 6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총 승점 10점을 쌓았다. 리그 1위 대전에 이어 가장 많은 승점을 얻었다. 홈경기 승률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2경기를 치른 안산을 제외하면 대전(92.5%)에 이어 가장 높은 승률(62.5%)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은 하락세다. 최근 6경기에서 얻은 승점이 4점이다.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리그 성적도 9위에 처져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