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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장은 마무리도 멋졌다.
히츠펠트 감독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 스위스에서 감독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언급해 스위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히츠펠트 감독은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등 강팀들을 지휘하며 명성을 쌓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회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스위스 감독을 끝으로 자신의 경력을 마치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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