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소름 돋는 예상 적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기 도중 이영표 위원은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신기하게도 후반 34분 이영표 위원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았다.
발부에나의 코너킥을 엔예마 골키퍼가 펀칭 했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흐른 볼을 뒤에 있던 포그바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골키퍼의 실책으로 결국 나이지리아는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에 이영표 위원은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 프랑스 예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프랑스 예언 어떻게 자책골까지 맞추나", "이영표 프랑스 예언 적중 어떻게 맞춘거지?", "이영표 프랑스 예언 적중에도 겸손한 자세 역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