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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 변신해 브라질 월드컵 현장을 누비고 있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브라질 해변에서 족구 실력을 뽐냈다.
벵거 감독은 비센테 리자라쥐, 크리스티앙 카랑뵈 등 프랑스 대표팀 출신 베테랑들과 어울려 주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서 족구를 즐기며 망중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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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네덜란드)의 스페인전 플라잉 헤딩 슛을 연상케하는 슈팅을 선보이는 등 정확한 패스와 킥 실력으로 주변에 모인 관광객들을 놀라게 했다.
벵거 감독은 현재 브라질에서 프랑스 방송국 TF1의 월드컵 해설자로 활동중이다.
외신들은 벵거 감독이 해설 뿐 아니라 여름 이적 시장 데려올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유튜브 영상, TOPIC/Splash News>
벵거 감독은 현재 브라질에서 프랑스 방송국 TF1의 월드컵 해설자로 활동중이다.
외신들은 벵거 감독이 해설 뿐 아니라 여름 이적 시장 데려올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유튜브 영상, 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