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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축구황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허벅지가 부어올랐다.
부상을 참고 브라질의 8강행을 이끈 네이마르는 휴식이 필요하다.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는 스물 두 살이지만, 서른 다섯 살같이 플레이했다. 열여덟살 때부터 준비했다. 피질컬적인 부분도 잘 경쟁해줬다"고 칭창하며 "네이마르가 넘어졌던 2~3번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아마 3~~4일 정도는 쉬게 해야 할 것이다. 다음 경기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일주일 뒤 콜롬비아와의 8강전을 걱정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