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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의 선방 하나로 말할 수 있는 전반이었다.
이 장면 외의 인상적인 장면은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의 '플라잉 니킥'이었다. 전반 22분 발로텔리는 볼 경합 과정에서 우루과이의 페레이라를 뒤에서 쳤다. 뒤에서 뛰어올랐지만 발이 상대의 머리를 치고 말았다. 경고를 받은 발로텔리는 경고 누적으로 팀이 16강에 나가게 되면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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