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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리스 배성재 일침 전범기 응원
일본 팬들은 관중석 곳곳에서 전범기를 펄럭였고, 몇몇 팬들은 전범기 코스튬 플레이를 하거나 페이스페인팅-바디페인팅을 한 채 응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전반 38분 카추라니스의 퇴장으로 10명 대 11명으로 후반전 경기를 펼친 그리스를 상대로 1골도 넣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 축구팬들은 아시아 지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축구 경기 때마다 반드시 전범기 응원을 펼치고 있다. 앞서 코트디부아르 전 당시에도 혼다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전범기 문양을 새긴 일본 관중들이 포착된 바 있다.
일본 그리스 배성재 일침 전범기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일본 그리스 배성재 일침 전범기 응원, 저놈의 전범기", "
일본 그리스 배성재 일침 전범기 응원, 배성재 말 시원하게 했네", "
일본 그리스 배성재 일침 전범기 응원, 전범기는 출입금지시켜야하는데", "
일본 그리스 배성재 일침 전범기 응원, 남미에 일본사람 많아서 저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