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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J리그가 배출한 브라질월드컵 스타'를 조명하면서 한국 미드필더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등을 언급했다.
이어 현재 J리그에 등록된 선수도 4명이 있다면서 한국엔 한국영 김창수(이상 가시와 레이솔)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등 세 명이 포함돼 경기를 뛰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머지 한명은 우루과이의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세레소 오사카)이다.
산케이 신문은 번외로 한국의 박지성과 브라질 영웅 지코와 둥가, 코트디부아르의 둠비아 등도 J리그를 발판 삼아 세계로 뛰어나간 선수라고 소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