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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전 부인과 여친의 방문을 허용했다."
판할 감독은 "내 원칙은 전체적인 그림이다. 나는 토털 퍼슨(모든 것을 갖춘 사람)으로서의 선수를 원한다"고 말했다. "뇌와 정신은 경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신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목요일과 오늘 아침 나는 부인들의 호텔 방문을 허용했다. 선수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가족, 연인들로부터 사랑의 힘을 얻은 '행복한 선수'들은 신명나게 달렸다.
스페인전 대승 직후에도 선수들은 아이들과 함께 회복훈련을 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판페르시 등 선수들이 아들딸과 훈련장에서 몸을 푸는 사진을 공개했다. 판페르시는 딸 디나와 훈련장에서 즐겁게 공놀이를 하고 함께 달리며 활짝 웃었다. 오렌지군단이 가족의 힘, 해피 바이러스로 펄펄 날고 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