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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매체가 정지원 KBS 아나운서의 미모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한국팀의 훈련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다름아닌 아름다운 방송인이었다"면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팬들 사이에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월드컵 조추첨식을 진행한 브라질의 페르난다 리마와 같은 존재"라고 자국의 톱 방송인에 비견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뮤직뱅크 in 브라질' 공연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KBS의 월드컵 중계진에 합휴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