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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14년 브라질월드컴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언론은 코스타의 부상 정도를 1등급으로 판단하고 있다. 15일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코스타의 부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델 보스케 스페인대표팀 감독이 반색했다.
델 보스케 감독은 "코스타는 검진을 받았다. 방사선 테스트를 추후 더 해봐야겠지만, 월드컵 전까진 충분히 회복할 듯하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