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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부상.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송준섭 대표팀 주치의 진단 결과 홍정호의 상태가 나쁘지 않다. 병원으로 가지 않고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며 "왼쪽 발목과 발등 사이에 타박을 입었다. 의료팀이 밤 상태를 지켜보고 29일 정밀 검사를 할지 여부를 체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결국 홍정호는 일단 병원에서 인대나 뼈 손상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홍정호는 예방 접종 후 병원에 갈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많이 붓지는 않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목발을 짚고 부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정호 부상 정밀진단 소식에 네티즌은 "홍정호 부상, 크지 않기를", "홍정호 부상, 외신들도 관심갖는 부분", "홍정호 부상, 정밀 진단 결과 별 이상 없기를", "홍정호 부상, 큰 대회 앞두고 이럼 안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