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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를 선언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PSV에인트호벤 코리아투어 1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주장 완장은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에게 맡긴 파베르 수석코치는 최고참 박지성도 선발 출전시켰다.
박지성은 21일 코리아투어 기자회견에서 "24일 경긷가 있어 풀타임은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45분 정도는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수원=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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