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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함께 뛰진 못해도…' 바르셀로나 유스리그 우승 축하 동참
최근 암으로 작고한 티토 빌라노바 전 감독의 아들 아드리아 빌라노바가 총 7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멤버들이 함께 촬영한 우승 인증샷에는 이승우와 백승호도 함께 했다. 비록 경기에는 나설 수 없지만, 동료들 사이에는 같은 팀원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1997년생인 백승호는 오는 2015년 초, 1998년생인 이승우와 장결희는 2016년 초 비로소 이 징계에서 해방돼 공식 경기에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출전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