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GM 아카데미 2차 과정이 제주도에서 열린다.
4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케팅, 전략수립, 커뮤니케이션 및 조직관리, 법무·회계, 팀 매니지먼트, CS·경영기획, 성과평가 등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2차 과정은 마케팅, 전략수립,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구단 사무국장과 선임급 팀장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스폰서십 실무, 티켓 세일즈 전략 전략적 마인드·비즈니스 시뮬레이션·비즈니스 플래닝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대 방안 뉴미디어 활용 홍보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